6월을 맞이하는 첫 주말,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을 화려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 대상경주가 준비돼 있다.4일 토요일에는 ‘제15회 경기도지사배(GⅢ, 국산 3세 암말, 레이팅 오픈, 2,000m, 총 상금 4억 5천만원)’가 일요일엔 ‘제33회 뚝섬배(GⅡ, 혼합 3세 이상 암말, 레이팅 오픈, 1,400m, 총 상금 6억 원)’가 서울경마공원 경주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레이디 데이(Lady Day)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암말들이 펼치는 명승부가 기대되는 가운데 마생(馬生) 단 한 번의 도전인 ‘트리플 티아라(Triple Ti
레저
김수미 기자
2022.06.02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