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하는 디지털 ESG상품인 ‘NH걷고싶은 대한민국 적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 상품은 설악산․지리산․한라산 등 전국 17개의 산악형 국립공원과 제주 올레길(1번․8번 코스), 독도버스(농협은행 메타버스 플랫폼)까지 총 20개의 구역을 실제 방문하여 올원뱅크앱을 통해 인증하면 인증 구역 수와 누적 걸음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차등 제공한다. 또 국립공원공단에서 실시하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도 받을 수 있다.금리는 12개월 가입기준 1.85%(6월 27일 기준)에 △위치인증 구역 수에 따라 최대 3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5일 기준 KB모바일인증서의 가입자가 1,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KB모바일인증서는 본인명의 휴대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영업점 방문 없이 발급할 수 있는 금융권 대표 인증서다. 현재 정부24, 국민비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병무청 통합인증 서비스 등 67개 공공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법무부 형사사법포털 홈페이지에도 KB모바일인증서가 적용됐다.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KB금융그룹 계열사에서 비대면 채널에서도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다. KB증권과 푸르덴셜생명에서는 전자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오늘부터 정기예금 및 적립식예금 34종의 금리를 최고 0.3%p 인상한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사업자 고객이 가입 시 다양한 혜택과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사업자우대적금’과 사회초년생을 위한 ‘KB국민첫재테크적금’의 금리를 0.3%p 인상한다.KB더블모아 예금의 경우 1년 만기 기준 최고 연 2.55%로 변경되며, KB국민프리미엄적금(정액적립식)의 경우 5년 만기 기준 최고금리가 3.75%로 변경된다.KB국민은행 관
NH농협은행이 ‘올원뱅크 차세대플랫폼 구축’을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카드, 보험, 증권 등 계열사 핵심서비스를 올원뱅크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소액 금 투자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확충한다. NH농협은행은 23년 1월까지 단계적으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농협은행은 은행권 뱅킹앱 최초로 시도되는 PaaS(Platform as a Service) 클라우드와 MSA(MicroService Architecture)플랫폼 적용에 따라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과 고객의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NH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은 지난 19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동천안농협(조합장 조덕현)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를 찾아 스마트팜 도입 활성화와 금융지원 제도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스마트농업 지원센터’는 중소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의 스마트영농 확산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이 함께 조성한 스마트팜 체험 교육장이다.농협은행은 스마트팜 도입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센터 교육생들에게 사업계획 수립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노하우 전수, 스마트팜 선도농가 소개 등 무료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김춘안 부행장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우리WON뱅킹에 ‘투자전략’ 메뉴를 신설하고, 금융시장정보와 투자전략 리포트를 고객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구독을 희망하는 고객은 우리WON뱅킹 메인페이지의 ‘자산’-‘투자전략’ 메뉴에서 거시경제 전망, 투자자산별 전략 등 전문 리포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공하는 리포트는 ▲Morning Briefing, ▲Weekly 투자전략, ▲House View 등의 정기 보고서와 시장 이슈에 따른 수시 보고서이며, 투자정보 제공을 위해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Mornin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3월 말까지 환테크에 관심있는 개인고객을 위해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 환율우대 100%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은 상품 가입 시 목표환율을 지정해 환차익과 이자를 동시에얻을 수 있는 재테크용 외화정기예금이다. 은행이 매일 고시하는 최초환율이 고객의 사전 지정 환율 이상인 경우 자동 해지돼 환차익과 함께 가입기간에 따른 이자를 받을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KB스타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KB TWO테크 외화정기예금’을 신규가입한 개인고객 전원에게 환율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지난 24, 25일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를 하는 고객행복센터, 카드고객행복센터, 통합IT센터 직원들을 방문하여, 고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보안과 차질 없는 운영을 당부했다.권 은행장은 “명절 연휴 기간에도 직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농협은행을 이용할 수 있다”며 “철저한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사고예방을 통해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NH농협은행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농축산물 판매장 및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하여 오는
NH농협은행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1월부터 3월말까지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Ⅰ·Ⅱ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은 가입시 고객이 목표환율을 직접 지정하여목표환율에 도달하면 자동해지, 도달하지 않으면 자동 회전되는 정기예금 상품으로 최소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 최대 미화 100만불 상당액 이하 에서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 가능하다.또 목표환율 도달 여부를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Ⅰ‘은 매일 체크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 Ⅱ‘는 회전주기 종료일에 체크해 환율 도달 시 자동해지
NH농협은행은 가계대출 고객의 상환부담 경감을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가계대출금의 일부 및 전액상환 시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28일 밝혔다.농협은행의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는 여윳돈이 생겨도 중도상환수수료 때문에 대출을 상환하지 못하는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상환을 유도하고, 대출 고객들의 실질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차원에서 도입됐다.이번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조치로 고정금리 3년 만기 부동산담보대출을 받은 고객은 1년 경과 시점에 대출금 1억원을 상환할 경우 약 93만원 가량이 비용이 절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새로운 KB스타뱅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오픈은 앱의 접근 및 사용 등 모든 부분이 ‘고객(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개편돼 진행됐다. 주요 변화 방향은 ▲더욱 심플하게 더욱 쉽게! (Simple & Easy) ▲더 빠르게 더 안전하게! (Speedy & Secure) ▲내게 필요한 정보만 쏙쏙! (Suitable for Me) ▲ 차별화 전문화된 KB자산관리! (Specialized WM) ▲ 금융을 넘어 세상으로 KB스타뱅킹과 함께! (Super Platform) 등이다.
우리금융그룹이 자회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전담 지원 제도 ‘디딤’(DIDIM)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디딤은 ‘Digital, ICT, Data Innovation Manager’의 약자다. 금융그룹 차원에서 자회사의 디지털 혁신 도약을 위한 지지대 역할을 의미한다. 디딤은 우리금융캐피탈·우리종합금융·우리금융저축은행 등 디지털 경험이 부족한 신규 편입 자회사 및 소규모 자회사를 대상으로 한다. 지주사 디지털 실무자들이 각 자회사와 디지털전환(DT) 관련 핵심 소통 채널을 구성하고, 전담 지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자회사
사이버 보안 기업 스틸리언(대표 박찬암)은 하나은행(행장 박성호)과 보안강화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신기술 보안 위협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취약점 정보를 공유하여 보안에 더욱 철저히 할 예정이다. 특히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금융권 침해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 교육과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단순 협업을 넘어 보안 관련 컨설팅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보안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앞서 스틸리언은 하나생명, 하나금융투자 등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에 앱 보안 솔루션을 공급 계약한 바 있다. 안정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가 신한은행의 ‘글로벌 정보보호포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은 국제 정보보호 표준체계에 기반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정보보호 관리 체계’ 업무 전반에 대한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 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상시 점검 체계에 대응하고자 글로벌 정보보호포털 시스템을 구축했다.날리지큐브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플랫폼형 포털시스템인 자사의 케이큐브(KCUBE R6) 업무포털을 기반으로 ▲주요 정보보호 통합 모니터링 ▲글로벌 정보자산관리 ▲해외 점포별 보안 수준 설정 및 관리 ▲정보 자산 취약점 점검 관리
우리은행이 저비용 고효율 업무체계 혁신을 위해 도입한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3단계로 확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19년 RPA를 도입한 이래 두 번에 걸쳐 총 59개 업무에 적용하여, 누적 기준 RPA업무 210만건 처리, 기회비용 108억원 절감, 업무시간 13만 시간 감축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했다.이번 RPA 3단계 확대 시행을 통해 △내부통제 강화 △휴먼리스크 감소 △업무 효율화 △영업점 업무경감을 위해 총 20개 업무를 추가했으며, 이를
우리은행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요 지표 예측 및 투자전략 수립, 상품 관리에 사용하는 ‘AI시장예측시스템(Deep Sensing)’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AI시장예측시스템은 AI가 과거에 누적된 각종 시장/경제지표를 분석해 미래 시장을 예측하는 한편, 각종 금융상품을 분석해 마켓 트렌드에 최적화된 상품을 추천하는 등 고객에게 맞춤형 투자전략을 제안한다. 또한, ‘AI시장예측시스템’을 활용해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는 물론, 향후 이를 통해 우리WON뱅킹에도 탑재해, 고객 자산 수익률과 리스크 관리를 지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AI 기반 보이스피싱 차세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행된 AI 기반 보이스피싱 차세대 모니터링 시스템은 더욱 지능화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약 8개월간 기존 시스템에 AI 및 빅데이터를 접목해 완성됐다.KB국민은행은 AI 기반 보이스피싱 차세대 모니터링 시스템 시범운영을 실시한 5월부터 7월까지의 대포통장 발생 건수가 기존 시스템으로 운영한 기간 대비 약 42%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K
우리은행이 미래 혁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에 적극적이다. 메타버스 관련 얼라이언스에 회원사로 가입하며 미래금융과의 연계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우리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가입과 함께 메타버스 기반 미래금융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SK텔레콤, 네이버랩스, EBS 등 200여 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특히 우리은행은 얼라이언스의 공동 프로젝트로 메타버스 기반 미래금융 플랫폼과 오프라인 메타버스 브랜치 개발을 추진해 간다는
NH농협은행이 업계 최초로 가상데이터룸(VDR, Virtual Data Room) 솔루션을 부실채권(NPL)매각 자산실사업무에 접목했다.농협은행은 지난 15일부터 일반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보안 클라우드를 기반하여 금융, 투자사 간의 협업과 정보 공유·관리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인 가상데이터룸을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이를 통해 디지털화 된 자산 실사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의 암호화와 접근통제수준을 높여 고객의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였다.이번 가상데이터룸을 활용한 부실채권 매각 프로세스 도입은 농협금융지주의‘ES
NH농협은행은 급격한 디지털화에 따른 높아진 고객의 기대에 민첩하게 부응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사업조직 및 IT개발조직을 융합한 공동업무 조직인 ‘융합센터’를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융합센터’는 사업의 기획·개발·운영을 통합하여 수행하는 조직으로 사업조직과 개발조직 간 유기적으로 업무를 개선하고, 농협은행의 디지털전환(DT)을 가속화하는데 첨병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신설되는 스마트뱅킹, 기업디지털뱅킹 융합센터는 고객의 앱 리뷰, 제안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벤치마킹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빠르게 개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