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된 퓨즈1+ 30W
새로 출시된 퓨즈1+ 30W

3D 프린팅 기업 폼랩(Formlabs)은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산업용 SLS(선택적 레이저 소결 방식) 3D 프린터인 ‘퓨즈1+ 30W(Fuse 1+ 30W)’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퓨즈1+ 30W’는 강력한 레이저뿐만 아니라 컴포넌트를 통합하여 새로운 고성능 소재와 탁월한 처리량을 제공하므로 고객이 사용 중인 부품을 최대 두 배까지 빠르게 생산할 수 있다. ‘퓨즈1+ 30W’는 뛰어난 검류계 시스템과 강력한 레이저 및 초당 최대 12.5 미터의 빠른 스캐닝 속도를 기반으로 빠른 출력 속도를 자랑한다.

퓨즈1+ 30W(Fuse 1+ 30W)로 출력한 출력물
퓨즈1+ 30W(Fuse 1+ 30W)로 출력한 출력물

폼랩은 ‘퓨즈1+ 30W’와 함께, 이 프린터의 최종재 사용을 위해 설계된 폼랩 SLS 재료 라이브러리(Formlabs SLS materials library)에 새롭게 추가되는 ‘나일론 11CF 파우더(Nylon 11 CF Powder)’도 선보였다. 새로이 출시된 나일론 기반 탄소섬유 강화 파우더를 이용하면 사용자들은 강력하지만 가벼운 부품을 자체 제작할 수 있다.

맥스 로보브스키(Max Lobovsky) 폼랩 CEO 겸 공동창업자는 “폼랩은 2021년 퓨즈1을 출시한 이래 독자적으로 SLS 시장을 확장해 왔으며 그 동안 SLS 프린터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해 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퓨즈1+ 30W’로 우리는 SLS 3D 프린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면서 기업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 수준으로 진정 빠르고 높은 처리량의 SLS 프린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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